쏘카 플랜 누적계약 1000건 이상 돌파
코로나19로 카셰어링 인기가 높아졌다.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는 이용자수 감소로 위기에 쳐해있는 와중에, 쏘카는 오히려 누적계약 1000건 돌파로 실적을 올렸다.
현재 기간제 대여 서비스인 쏘카 플랜은 누적계약이 1004건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평균 계약건수가 2배 증가했다. 이 이유는 이용목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연령대별 계약비중은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출퇴근' 목적(45.4%)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이 줄어들고 자차 사용이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 19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카카오내비, T맵 등 차량 주행 관련 앱 다운로드가 급상승한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자가용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쏘카와 같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대여해서 출퇴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난 뒤에도 언택트 사회가 유지될지, 그리고 유지된다면 어떤 서비스가 살아남아 사회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08&aid=0004395289
코로나로 카셰어링 인기…‘쏘카 플랜’ 누적계약 1000건 돌파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코로나 확산 이후 평균 예약건수 2배 증가] 쏘카는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이 출시 이후 누적 계약 10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쏘카 플랜’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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