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화지가 눈 앞에 있습니다.
뭘 채워야 할지 막막합니다.
가려는 길은 명확한데 그 길을 걷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걸 먼저 해야 할까요.
지금 하는 일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것만 채우면 될꺼야.
아니야 이 방법이 아니면 어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나으니까 뭐라도 시작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인적성을 끝냈다는 둥, 면접을 본다는 둥. 소식들을 듣다보면
멀리 돌아가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듭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무작정 기업을 지원하기보다
나의 관심사
나의 지식
나의 강점
세 가지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사회가 정의한 좋은 회사가 아닌 내가 정의한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얀 도화지가 눈 앞에 있습니다.
뭘 채워야 할지 막막합니다.
가려는 길은 명확한데 그 길을 걷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떨칠 수 없는 불안을 안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럼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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