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부터 인적석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스터디원으로 참여했었지만 누구 한명이 중심을 잡아주지 않아 제대로 스터디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나서서 스터디 일정과 참여인원을 관리했고, 규칙을 계속 상기시켜 문제풀이를 잘 해오도록 했습니다.
대학시절에도 팀장은 아니지만 팀장 역할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일정이 늦어지지 않도록 독촉(?)을 했었죠. 누구는 관리해주는 게 좋다고 했지만 제가 유연성이 부족해 누구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이부분만 잘 보완하면 저의 계획이라는 재능을 잘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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