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상대가 함께 동참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옳다의 기준은 그 일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그 일을 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인지 등이 있습니다.
저번 인턴을 했을 때 저는 이 두 가지의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은 힘들어도 묵묵히 따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옳지 않을게 뻔한 일에 바꾸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몇 번 부딪힌 적이 많았지만 제가 옳다고 생각한 방향으로 돌린 시도가 성공한 적도 있었고 더 나은 결과를 보면서 제가 한 일이 옳았음을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강하게 표출하다보니 부드럽게 설득하지 못해 갈등이 길어진 적이 있어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기분이 상하지 않게 설득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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